*공지*
스콘 박스에 구성되었던
'돌고돌아잼'이 품절 되었습니다 ㅠㅠ
6월 22일, 29일에 배송 받으시는 분들은
홀썸에서 직접 만드는 오디잼을
재사용 유리공병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홀썸한 이야기를 담는 월간스콘
한국인의 1인 연간 밀 소비량은 약 33kg으로,
연간 200만 톤 가량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데 반해
밀의 자급률은 약 1.2%에 그치고 있으며,
밀 농사를 짓는 농가도 줄고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장 큰 원인은 수입밀과 비교하여 우리밀의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가격 경쟁력에는 밀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환경에 미치게 될 환경비용은 반영되어있지 않죠.
홀썸의 월간스콘은 기원전 300년 전부터
우리 땅에 뿌리 내렸던 토종밀, '앉은키 밀'을 알리고
우리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갖는 가치를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밀 vs 토종밀
우리밀은 '우리땅에서 생산된 밀'로,
외래종이라도 우리땅에서 재배했다면 우리밀로 분류합니다.
금강밀, 조경밀 등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토종밀은 우리나라 고유의 종자로,
앉은키 밀은 2013년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의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토종밀 종자입니다.
(*맛의 방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음식과 종자를 찾아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국제적인 프로젝트)
앉은키 밀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소화가 쉽고,
구수한 풍미가 좋을 뿐만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한, 멋진 작물이랍니다.
6월 월간스콘 구성
카카오 오디 스콘 x 2개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스콘 x 1개
스파이스드 블루베리 스콘 x 2개
돌고돌아 블루베리잼 x 1병 (품절)
홀썸 수제 오디잼 x 1병
*공지*
6월 22일, 29일에 배송 받으시는 분들은
돌고돌아 블루베리잼 대신,
홀썸에서 직접 만드는 오디잼을
재사용 유리공병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스콘 보관방법 & 맛있게 드시는 법
- 실온 1일 /냉장 3-4일 내 드시는 것을 권장하며,
냉동보관 시 1달 내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 스콘은 따뜻하게 데워서 즐겨주세요.
오븐, 에어프라이어, 오븐형 토스터 등을 사용해
섭씨 170-180도에서 5분 정도 데우시면
원재료의 풍미는 물론, 식감도 더 바삭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라면 금상첨화겠죠?
홀썸은 우리 농산물과 비건 레시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만들어갑니다.
#팜투테이블 #팜투오븐
직접 산지에 방문하거나 농부님들과 소통하며
식재료에 깃든 이야기와 가치를 식탁까지 전합니다.
#건강한가치를굽는_베이크샵
홀썸이 정의하는 건강한 먹거리는
지속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우리농산물, 비건레시피, 제로웨이스트
이 3가지 약속을 토대로
맛있게 즐기고, 환경을 배려하는 식문화를 지향해요.
#환경에진심
홀썸은 다회용기 포장을 장려하는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를
창업 초기부터 진행해왔습니다.
테이크아웃 구매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 다회용기 대여 프로그램, 다회용기 택배배송,
아이스팩 & 다회용기 재사용 프로그램,
매장 내 일회용 티슈 대신 소창손수건 사용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어요.
여러분도 함께해요!
오랜 시간 고민했어요
[ 월간스콘 포장방법 ]
feat. 우리의 포장재 선택기준
1. 식품포장에 적합한 것으로 허가받은 소재 (위생)
2. 원자재 및 생산과정이 환경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소재
3. 재활용 가능한 소재
4. 폐기되었을 경우 쉽게 분해되는 소재
그래서 어떻게 포장되나요?
포장은 친환경 얼스팩 상자와 다회용기 중 선택해주세요.
Option 1. 얼스팩 상자
우리나라 삼원제지가 만드는 얼스팩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만듭니다.
농업부산물을 재활용한 것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매립 시 자연 생분해되는 종이입니다.
얼스팩(earthpact) 상자에
비닐 대신 기름종이로 포장한 스콘을 포장합니다.
이 상자를 종이소재 충전재로 한번 감싸고,
테이프가 필요없는 날개박스에 배송해드려요.
(단, 외부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종이보냉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됩니다.)
✔ 얼스팩 상자는 재사용하시거나 종이로 분리배출해주세요!
Option 2. 다회용기
플라스틱 소재 다회용기에 스콘을 담고,
종이소재 충전재로 감싸
테이프가 필요없는 날개박스에 배송해드려요.
(단, 외부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종이보냉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됩니다.)
홀썸의 배송용 다회용기를 10개 이상 모으시면 수거신청해주세요.
(배송상품 주문 시 수거신청 옵션을 추가하시거나,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홀썸크루가 연락드립니다.)
수거된 다회용기는 세척/소독 후 재사용합니다 : )
[ 주문가능 지역 ]
전국배송
(도서산간 지역 및 제주 제외)
[ 주문/배송일정 ]
매주 수요일,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간혹 택배접수 불가 지역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 변경되는 상황이라 미리 안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발송일정에 따라 택배접수 불가 지역을 확인하여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취소규정 :
화요일 18시 이후 취소 및 변경 불가
Wholesome : farm to oven
건강을 굽는 베이크 샵 [ 홀썸 : 팜 투 오븐 ]
Local + Organic / Sustainable / Vegan-Friendly
· 대표 : 배서영
010 2807 1156 / wholesome.kelly@gmail.com
· 사업자등록번호 349-27-0079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1-서울동작-0110호
· 즉석판매제조·가공업번호 2021-0091047호
*공지*
스콘 박스에 구성되었던
'돌고돌아잼'이 품절 되었습니다 ㅠㅠ
6월 22일, 29일에 배송 받으시는 분들은
홀썸에서 직접 만드는 오디잼을
재사용 유리공병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홀썸한 이야기를 담는 월간스콘
한국인의 1인 연간 밀 소비량은 약 33kg으로,
연간 200만 톤 가량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데 반해
밀의 자급률은 약 1.2%에 그치고 있으며,
밀 농사를 짓는 농가도 줄고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장 큰 원인은 수입밀과 비교하여 우리밀의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가격 경쟁력에는 밀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환경에 미치게 될 환경비용은 반영되어있지 않죠.
홀썸의 월간스콘은 기원전 300년 전부터
우리 땅에 뿌리 내렸던 토종밀, '앉은키 밀'을 알리고
우리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갖는 가치를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밀 vs 토종밀
우리밀은 '우리땅에서 생산된 밀'로,
외래종이라도 우리땅에서 재배했다면 우리밀로 분류합니다.
금강밀, 조경밀 등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토종밀은 우리나라 고유의 종자로,
앉은키 밀은 2013년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의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토종밀 종자입니다.
(*맛의 방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음식과 종자를 찾아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국제적인 프로젝트)
앉은키 밀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소화가 쉽고,
구수한 풍미가 좋을 뿐만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한, 멋진 작물이랍니다.
6월 월간스콘 구성
카카오 오디 스콘 x 2개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스콘 x 1개
스파이스드 블루베리 스콘 x 2개
돌고돌아 블루베리잼 x 1병 (품절)
홀썸 수제 오디잼 x 1병
*공지*
6월 22일, 29일에 배송 받으시는 분들은
돌고돌아 블루베리잼 대신,
홀썸에서 직접 만드는 오디잼을
재사용 유리공병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스콘 보관방법 & 맛있게 드시는 법
- 실온 1일 /냉장 3-4일 내 드시는 것을 권장하며,
냉동보관 시 1달 내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 스콘은 따뜻하게 데워서 즐겨주세요.
오븐, 에어프라이어, 오븐형 토스터 등을 사용해
섭씨 170-180도에서 5분 정도 데우시면
원재료의 풍미는 물론, 식감도 더 바삭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라면 금상첨화겠죠?
홀썸은 우리 농산물과 비건 레시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만들어갑니다.
#팜투테이블 #팜투오븐
직접 산지에 방문하거나 농부님들과 소통하며
식재료에 깃든 이야기와 가치를 식탁까지 전합니다.
#건강한가치를굽는_베이크샵
홀썸이 정의하는 건강한 먹거리는
지속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우리농산물, 비건레시피, 제로웨이스트
이 3가지 약속을 토대로
맛있게 즐기고, 환경을 배려하는 식문화를 지향해요.
#환경에진심
홀썸은 다회용기 포장을 장려하는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를
창업 초기부터 진행해왔습니다.
테이크아웃 구매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 다회용기 대여 프로그램, 다회용기 택배배송,
아이스팩 & 다회용기 재사용 프로그램,
매장 내 일회용 티슈 대신 소창손수건 사용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어요.
여러분도 함께해요!
오랜 시간 고민했어요
[ 월간스콘 포장방법 ]
feat. 우리의 포장재 선택기준
1. 식품포장에 적합한 것으로 허가받은 소재 (위생)
2. 원자재 및 생산과정이 환경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소재
3. 재활용 가능한 소재
4. 폐기되었을 경우 쉽게 분해되는 소재
그래서 어떻게 포장되나요?
포장은 친환경 얼스팩 상자와 다회용기 중 선택해주세요.
Option 1. 얼스팩 상자
우리나라 삼원제지가 만드는 얼스팩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만듭니다.
농업부산물을 재활용한 것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매립 시 자연 생분해되는 종이입니다.
얼스팩(earthpact) 상자에
비닐 대신 기름종이로 포장한 스콘을 포장합니다.
이 상자를 종이소재 충전재로 한번 감싸고,
테이프가 필요없는 날개박스에 배송해드려요.
(단, 외부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종이보냉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됩니다.)
✔ 얼스팩 상자는 재사용하시거나 종이로 분리배출해주세요!
Option 2. 다회용기
플라스틱 소재 다회용기에 스콘을 담고,
종이소재 충전재로 감싸
테이프가 필요없는 날개박스에 배송해드려요.
(단, 외부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종이보냉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됩니다.)
홀썸의 배송용 다회용기를 10개 이상 모으시면 수거신청해주세요.
(배송상품 주문 시 수거신청 옵션을 추가하시거나,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홀썸크루가 연락드립니다.)
수거된 다회용기는 세척/소독 후 재사용합니다 : )
[ 주문가능 지역 ]
전국배송
(도서산간 지역 및 제주 제외)
[ 주문/배송일정 ]
매주 수요일,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간혹 택배접수 불가 지역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 변경되는 상황이라 미리 안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발송일정에 따라 택배접수 불가 지역을 확인하여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취소규정 :
화요일 18시 이후 취소 및 변경 불가
Wholesome : farm to oven
건강을 굽는 베이크 샵 [ 홀썸 : 팜 투 오븐 ]
Local + Organic / Sustainable / Vegan-Friendly
· 대표 : 배서영
010 2807 1156 / wholesome.kelly@gmail.com
· 사업자등록번호 349-27-0079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1-서울동작-0110호
· 즉석판매제조·가공업번호 2021-0091047호